공지사항
#제약사 #품절사태 #인천약품 관련기사에 대하여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 10. 02
조회수39
최근 의약품 품절 사태가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에서
아래와 같은 사태 발생
이 부분은 영업사원의 책임이라기 보다
글로벌 공급망과 제약사,의약품 유통 체계의 구조적인 한계이다.
영업 담당자 입장에서는 거래처를 위해 신속한 정보 전달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을텐데
앞전의 아목시실린 사태가 일을 키운 결과다.
만약 진정한 품절 이었다면 이 담당자는 욕을 안먹었을텐데 희생냥이 된 셈이다.
수 년 동안 양치기 소년들이 허위 소문을 내서 매출증대 목적으로 활용 했을수 도 있으나 그들도 현장에서 일정부분 품절 낌새를 차리고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다빈도 품목군의 잦은 품절 사태가 본질이고 제약사들 책임도 있을수 있다.
늘상 도매상 구매담당이나 영업사원, #약사님들이 제약사에 연락하면 자기들은 공급에 아무 문제가 없고 정상 공급중 이라고 하는데 왜 #도매상이나 #약국현장에는 약이 없을까?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는 것처럼 매년 매월 계절별 반복되던 품절사태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
인천약품의 사과로 일단락 되었으나
향후 이런 사태는 지속적으로 상존할것이다.
약사회 차원에서 다빈도 장기품절사태 TF구성하고 제약사,도매상들의 협조를 구했으나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공급부족 사태를 해당 영업사원에게 책임을 미룰일은 아닌것같다.
출처:약사공론기사원문
인천약품 허위 품절 문자 파문…약사회 "제2의 아목시실린 막았다"
약사공론에 공식 사과문 게재·거래처 전체에 정정 문자 발송 등 요구
2025-09-30 05:50:57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29일 열린 대한약사회 정례 브리핑에서 노수진 홍보·총무이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회원과 국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문제의 문자에는 약국에서 진해거담제로 다빈도 사용되는 ‘○○시럽’, ‘○○○시럽’ 등 특정 의약품이 추석 이후 품절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문자에 약사사회가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발생한 ‘아목시실린’ 사례에 교훈을 얻은 결과이다. 당시 ‘아목시실린이 원료 문제로 품절된다’는 내용의 문자가 약사들 사이에서 삽시간에 퍼지면서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으나, 실제로는 일부 회사의 문제일 뿐 전반적인 품절과는 무관했다.
이처럼 ‘허위 품절 문자’가 유통될 경우 현장 약국에서는 불필요한 불안과 주문 혼선이 발생하고, 실제 품절 사태로 이어지는 일이 반복돼 문제점과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노수진 이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인천약품에 대해 △대한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에 사과문 게재 △인천약품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 게재 △인천약품 거래처 전체에 정정 문자 발송 등 책임 있는 사후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회는 이번 조치 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도 공문을 보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노 이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유통업체 측에 책임을 물을 수 있었던 것은 최초 유포자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향후 의약품 품절과 관련된 허위 문자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즉각 고발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약품 수급 문제는 국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근거 없는 품절 소문이나 허위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출처:약사공론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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